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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to efficiency 와 Pareto improvement 의 차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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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to efficiency 와 Pareto improvement 의 차이

Silver Librarian 2016. 10. 2. 18:21

Pareto efficiency 는 한 쪽은 득이 더 많으니 win 했으나, 다른 한 쪽은 많이 얻은 winner 에 비해 적은 경우, 즉 lose 한 경우이다.


Pareto improvement 는, 잘못 분배 된 현재의 자원들을 재 분배 함으로서 양측 둘다 만족이 가능하게 끔 하는 것이다.


파레토는 이탈리아의 어떤 경제학자에 의해 제시된 이론 모형으로, 

파레토 효율, 파레토 개선, 또한 파레토 최적도 있다.


세금에 대해 다룰 경우, PPF(Production Possibility Frontier) 곡선 (curve) 를 따라서 세금이 부여 되는 것은 문제가 없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는 파레토 개선은 아니다. 다만, 파레토 효율일 뿐이다.


그러니, 만약 그래프가 PPF 곡선을 따라서가 아닌, dot point (점) 가 바깥에서 노는 녀석이라면?

이 경우, 예를 들어 X축이 을, Y 축이 갑이라고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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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인 Y가 1억 버는 동안, 을인 X는 300만을 한달에 번다고 가정하자. 

(disposable income 에 대해서 얘기 하는 것)

또한, 갑과 을은 어느 회사던 정부 조직에서 일하는 중인 직원의 신분이라고 가정하자.


여기서 갑(Y)은 당연스럽게도 그래프 상에서 보면 을 보다도 더 높은 수익 레벨의 위치에 있다.

즉, 이 상황이 Pareto efficiency 이다. (demand and quantity 로 치면, Qty 1 인 갑이 왼쪽에 있고, Qty 2 인 을은 오른쪽에 있다. Price 부분 또한 P1(갑)이 좀 더 윗쪽에, P2(을)는 그 밑에 위치한다.


참고로 파레토 비효율(Pareto inefficiency)는, 

Pareto improvement (파레토 개선)이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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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터 나오는 아래의 글은 확실히 검증 한 것은 아니니, 추후 바뀔 수도 있다. 

다만, 맞다고 가정하고 적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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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까 위의 가정(assumption) 에서 Pareto improvement 로 하는 것은? 어떻게 이뤄질까?


일단 이러한 예시가 있다. 갑은 지금보다 수익이 좀 줄어 들어도 그게 현재 생활 유지에 위협이 가지 않는 한,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 (물론 과할 경우엔, 향후 소비자들의 소비 흐름 전황이 달라 질 수가 있으나 여기선 논외).


그럼 어떻게 되는가? 가령 disposable income 인 수익의 재분배의 경우, Pareto improvement 에서는 갑의 수익을 조금 희생해서 을의 수익을 올리는 식으로 수익 재분배를 할 수가 있다.


출처는 추후 찾게 되면 적을 것이나, 일단 기억에 의하면 을은 확실하게 자신의 수익(income) 이 줄어 들 경우, 잃는다고 절대적으로 느끼지만, 조금이라도 얻으면 이득이라고 인식한다.


이를 Pareto improvement 하고 한다. (갑이 조금 희생했지만, 이로 인해 을이 나아지는 경우. 결국 양측 다 균등하게 해준 셈이다.)


위키피디아에 누군가가 적어둔 바에 의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파레토 효율은 최소한의 개념이고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자원분배를 뜻하지 않는다. 이것은 사회 전체의 평등이나 복지를 말하지 않는다. 파레토 효율의 개념은 공학 및 유사분야에서 대안 선택에 적용할 수 있다. 각각의 옵션은 다수의 기준아래서 처음평가되고 다른 부분집합의 옵션은 어떤 다른옵션도 절대적으로 그것의 구성원들을 뛰어넘을수 없는 성질로써 식별된다"


"어떤 시스템의 경제적 배분이 파레토 효율적이지 않다면, 파레토 개선 즉 파레토 효율의 증가 가능성이 있다. 재분배를 통해 다른 구성원의 복지를 줄이지 않고 한 명 이상의 구성원의 복지를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상기해야 할 점은 비효율적 배분에서 효율적 배분으로의 이행이 필연적으로 파레토 개선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실제적으로, 파레토 효율을 달성하기 위한 변화로 인해 손해를 얻는 대상이 없게 하려면 하나 이상의 관계자에게 보상을 요구해야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경제 정책의 변화가 독점을 제거하고, 나아가서 그 시장이 경쟁적이고 더 효율적이게 되면, 독점자는 형편이 나빠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점자에 대한 손실은 효율성에서의 증분에 의해 상쇄되고도 남을 것이다. 이는 경제 내에서 다른 이들의 순이익 즉 파레토 개선을 남기면서도 독점자가 자신의 손실을 보상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 참고로 Pareto equilibrium 상태는 다음과 같다.

A pareto improvement is a neoclassical economics, an action done in an economy that harms no one and helps at least one person. The theory suggests that Pareto improvements will keep adding to the economy until it achieves a Pareto equilibrium, where no more Pareto improvements can be made.

Read more: Pareto Efficiency Definition | Investopedia http://www.investopedia.com/terms/p/pareto-efficiency.asp#ixzz4LuwUdHPe 


그 외, 아래의 블로그도 참고 할 만하다. 어쩌면 여기보다 좀 더 상세히 적힌 걸 지도 모른다.

http://m.blog.daum.net/dailystudy/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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