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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도서관
※새로운 글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참고: 경제 및 환율 이야기를 새 블로그로 분리했습니다.) 호주달러 환율 전망 및 경제 분석 - 2020년 7월 말 ver.2 ※공지: 이제부터 호주달러 환율 및 각 종 경제 이야기는 여기에서 분리되어 작성 될 예정입니다. 새벽녘 경제 도서관 세계와 한국의 경제 및 환율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 입니다. (새벽녘 달빛 � capitalpunk.tistory.com 이 후 호주 달러 환율 전망 시리즈는 아래의 블로그 링크에서 다뤄 집니다. 새벽녘 경제 도서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환율과 경제 이야기를 목표로 분석글을 적어나가고 있습니다. capitalpunk.tistory.com 지난 글에서 적었던 "900 이상을 넘도록 방관하지는 않을 겁니다" 라는 글을 좀 더 자세하..
이 후 호주 달러 환율 전망 시리즈는 아래의 블로그 링크에서 다뤄 집니다. 새벽녘 경제 도서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환율과 경제 이야기를 목표로 분석글을 적어나가고 있습니다. capitalpunk.tistory.com 최신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호주달러 환율 전망 및 경제 분석 - 2020년 7월 중순 ver.3 지난 글에서 적었던 "900 이상을 넘도록 방관하지는 않을 겁니다" 라는 글을 좀 더 자세하게 적어봐야 겠다 싶어서 들어 왔는데...문득 이 생각이 갑자기 호주 달러 관련 유입글이 많아져 있길래 � timemagica.tistory.com 본격적으로 환율 시세가 변동하는 시점은 빨리 잡아도 올해 연말 근처에 발표가 날 것으로 기대되는 3분기 경제지표라고 봅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장기..
현 시점의 가장 큰 변수는 중국, 미국, 그리고 COVID-19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렇게 장기전이 될 거라곤 2월 까지만 해도 상상하지 못 했던 일이었지요. 전 세계가 경제가 안 좋아진 건 사실이고, IMF(세계재정기구)에는 85개국 이상이 이미 도움을 요청 했다고 합니다. IMF 총재 “코로나19 침체, 08년 금융위기 보다 심각”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보다 심각한 경기 침체가 빚어… www.donga.com 신흥경제국이던 아시아의 대다수 국가들도 크게 퇴보하고 있고, 무엇보다 전세계적으로 선진국 할 것 없이 다같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개요는 여기까지하..
지금 호주 금리는 0.75%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창 창궐하던 2월 초순, 당시 금리 회의에서도 호주준비은행은 0.75% 에서 동결할 생각을 내비쳤습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변수가 생겼다면 전 세계가 지금 긴장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점 입니다. WHO 의 그 분이 "막지마! 밀입국하면 추적 못하니 더 골치아파!" 라고 해서 말이죠. 그런데 잠복기에는 무증상이라는 초유의 사기 스킬을 가지고 나타난 코로나-19 인데... 문제가 있다면, 코로나 전염병은 이제 막 전주곡이 끝나고 무대의 막이 오른 분위기입니다. 아시아에서, 유럽부터 전 세계 까지. 비로서 자신들이 익숙한 문화권도 어려움을 겪자, 투자자들은 두려움에 빠집니다. 호주는 벌써 중국인 입국을 2월 1일 부터 금지했습니다. Austra..
요약을 하자면, 2019년 올 한해 동안은 큰 사건이 없는 전제하에 별다른 환율 변동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호주준비은행은 보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보았을때, 호주 정부는 지금 현 경제 물가를 안정화 하는데에 집중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가는 목표 2%보다 약간 낮은 1.8% 지만,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고용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최소한 3월이나 6월은 (1분기 또는 2분기) 되어야 새로운 변화가 있을 까 에 대한 기대감을 조금이나마 추측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의 공개되어 있는 2018년 12월의 대부분 자료들은 (필자가 보기에는) 지금 호주 정부는 과도하게 쌓였던 나라 부채를 갚아 나가는 것에 집중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간이 지날수록 외환보유액..
호주준비은행(한국으로 치면 중앙은행)은, "지금과 같이 경제 상황이 문제없이 예상대로만 이어진다면, 어느 시점에서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경제 상황이 현재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가는 만큼, 가까운 시일 내에 금리를 변경 할 정도로 비중있는 일이나 필요성은 없어 보인다." 라고 하며, 8월의 금리도 1.5%로 변동이 없습니다. RBA가 보는 세계 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화 된 상태이지만, 무역보호주의 (미국과 중국) 로 인한 한국측의 예상보다 약간 경제 성장률이 둔화 된 걸로 판단. 일본과 유로존도 미국과는 달리 물가가 변동 할 거라는 시장 및 소비자들의 기대감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중국또한, 약간 상황이 나아지고 있으나 부흥 수준은 아닌걸로 보고 있습니다. 확실한 건, 8월 기준으로..
거의 1년만일까요? 다시 적게 되었습니다.개인적으로도 매우 익숙하고도 밀접한 관계를 가졌던 호주 달러 환율에 대해 다시 포스팅을 재게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좀 빠듯한 관계로 핵심만 적어보겠습니다. 호주 준비은행인 RBA에 따르면, 지난번부터 대책없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수많은 빌딩 건축이 어느정도 완공을 거치면서 부동산 시장 물량에도 다소 변동이 생겨서 현재 상황을 좀 더 지켜보는 쪽으로 보입니다. 돈을 빌린 가정들의 부채 부담은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정부가 그동안 대출 규제를 펼친 결실이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희망사항인지는 모르나, 현재 RBA는 '부동산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다' 고 조심스럽게 전망해 보는 걸지도 모릅니다. 즉,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아주 약간 생겼다고 봅..
추가 금리 인하를 할까 말까? 여전히 중앙 은행에서는 보수파들의 의견이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호주 금리의 인하는 오는 6월에 안하고 7,8월 쯤 되어야 본격적으로 인하 여부를 볼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관망해 봅니다. 미국 연방 금리의 인상의 기대로 인하여 호주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호주 $1 당, \845~\860 사이에서 계속 줄다리기 하면서 장기전으로 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비교적 목표 수치 보다도 낮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실제 금융권 시장에서의 호주 달러에 대한 매수율도 2주만에 절반 이하로 감소 하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70%는 추가 금리 하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