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도서관
This War of Mine 의 근황 본문
폴란드 교육청으로 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의 일부로써 This War of Mine 게임을 읽기 권장 매체로써 (교육적 차원에서의 게임 플레이를 권장) 채택한다는 뉴스 소식입니다. 이는 게임이 교육용으로 채택 된 것도 역사적이지만, 이를 수용해 낸 해당 국가의 정부 인사들도 혁신적이고, 젊은 층을 수용할 줄 아는 참된 지도자층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리가 직접 추진해서 등재 되었다고 할 정도면...저런 나라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참 부럽네요.
안타깝지만, 현재 한국 게임 업계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게임 장르라는 생각이듭니다.
한국의 퇴폐적인 해당 업계 분위기에 거부감을 느끼는 만큼 소비자로서도 직접 사서 응원해주고 싶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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