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도서관
라즈베리파이와 Apache 의 정체 발견 본문
"뭔지는 알겠는데 저걸 어떻게 해?" 하며 늘 미루던 이 영역을 아파치를 알게 되면서 드디어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잡힙니다. 원래는 저걸로 NAS 를 만들거나 wordpress 를 운용할 생각이 컸지만 '보안' 을 도저히 감당 할 자신이 없어서 실제로 운용할 계획은 없습니다.
아무튼 가격과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여서 목적에 따라서는 무척 유용해 보입니다. 마치 고급 샌드박스란 느낌이 든달까요? 이걸로 언젠가 집에 도움이 될 만한 걸 만들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지금의 실력으로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미래를 위해 계속 관심을 기울일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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