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도서관
중국 GDP 관련 요즘 이야기. 본문
아마도 어제 나왔던걸로 추측됩니다. 중국이 이번 분기의 GDP 성장세를 공개했는데, 6.7% 정도로 금융계에서 다들 예상 했던 그 수준이라고 합니다.
미묘한 점은 정부의 지원의 그 동력의 대다수라, 이 점은 적어도 자력으로 기업들이 알아서 성장 한거라 보기는 어려 울 것 같습니다. 애초에 경제가 흔들리던 시점에서 대박까지 치는건 어려울테니까요.
또한 중국은 부동산 시장 쪽에서 새로운 위기가 오고 있다고 보는 추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부채(debt)가 부담되는 상황에서 집 사려고 돈을 많이 빌리게 된다면, 그 부동산 구매자에 따라서 대다수 또는 일부는 그 빛을 갚기 전까지는 소비를 예전만큼 쓰지는 않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하나는 확실한 게, 이 부동산의 유행이 향후 3년간 중국의 GDP의 짐이 된다 는 의견과, 그렇게 경제적으로는 큰 부담이 안 될 거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호주 달러의 경우, 지금 상황만 보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기사 - 포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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