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노트북 (3)
달빛 도서관
이번에는 외형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사양이면서도 같은 디자인을 쓰는 다른 에이수스 사의 노트북이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 패드 밑 부분에 보시면 흰색 LED 불이 들어오는게 보입니다. 영화 감상 목적 및 어두운곳에서 자판을 칠때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 예의 2.1 채널 우퍼 스피커. 일종의 통울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양만 보고 당시 구매한 저로서는 이 기능은 예상치 못했던 구성 품 이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광시야각이 얼마나 효과있나를 보기 위해 다양한 각도로 촬영 해봤는데요. 보시는 것 처럼 모니터 화면이 IPS 광시야각인 경우에는 시각적 만족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예시에서는 위, 아래 만 찍었지만. 굳이 저런 극단적인 상황..
실제로 제가 사용중에 있는 노트북의 정확한 모델명은 R552JK-CN203H 입니다. 그런데도 다른 모델명을 추가로 표기한 이유는, ASUS 홈페이지에서 등록 당시 N550JK 모델명으로 자동 등록 해버렸기 때문임을 알려드립니다. 아마도 사양만 다를 뿐이지, 디자인 그 자체를 기준으로 모델명을 통일해 버리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한번 다각도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과연, 어떠한가. 1. 개요 노트북을 고를 때 하나 고려해야 할 점이 '용도' 입니다. 자신이 게임을 가끔식 하면서 문서 및 웹서핑을 하겠다 라면 '중상급' 옵션을 고르는게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모델은 비록 게이밍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엔터테이닝 용으로 출시 된 고급형 노트북이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스..
개요 에이수스 (ASUS) 노트북이 의외로 국내 노트북에 비하면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다고 봅니다. 비록 그래픽 카드는 GDDR3 라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저전력 DDR3L 에 높은 고사양의 CPU(i7-4700HQ) 를 탑재한 점, 무엇보다도 액정 디스플레이가 ISP 광시야각 이라서 영상 같은걸 볼 때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다면 N550JK 모델을 구매한지도 1년이 넘은 지금, 상태가 어떠한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이 포스트를 작성해봅니다. 1.0 본체 내구성 및 물리적 파손사례 가해사례 본인의 가족에게 만장 일치로 듣는 소리가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렴' 이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노력 중이었지만, 그래도 어쩌다가 한번쯤은 본체에 상처가 나는 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상처를 본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