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가 서비스 종료 되고 나서 많이 아쉬웠는데, 그 추억을 떠올리며 간간히 저녁에 플레이 하곤 합니다. 그나저나 그래픽에 상당히 신경 쓴 MMORPG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배경은 화려합니다. 세계관도 일단 대충 쓴 건 아니라는 느낌이 드니, 현재로서는 만족합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라면, UI를 숨기거나 켜는게 안보이는 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