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도서관
[개인정보 보호 수칙] - 1. 이메일 본문
주의: 이 글의 오해를 막기 위해서는, 쿠키에 대해 간략히 알아 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image source : wikipedia
사실 이메일은 왠만한 포털 및 검색엔진 사이트라면 하나 정도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무엇보다도,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서라도 이메일 계정은 하나 정도 다들 생성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뭘 더 하면 좀 더 완벽하게 보안을 지킬 수 있을까요. 사실 이건 매우 간단하지만, 의외로 신경 조차 안 쓰고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메일 화면으로 들어 갔을때, 암호화 주소 및 마크가 표시 되는가'
구글 크롬의 경우, 보안에 신경을 많이 쓰는 지라 인증서가 1년 미만으로 남아 있는 경우에도 연결이 안전하지 않다고 주의하라며 표시를 해두고 있습니다.
그 외의 브라우저들은, 어지간해서는 다들 인증서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한 암호화 연결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표시 합니다.
암호화 마크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위의 과거 글 링크를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추가로, 암호화 주소는 https:// 로 시작합니다. http:// 로 시작하는 것 과는 달리, 뒤에 s 가 하나 더 붙습니다.
적어도 암호화 연결이 이루어 지는 동안에는, 그 누구도 자신이 해당 사이트(서버)에 연결해서 무엇을 하던 엿보기를 할 수는 없습니다.
이 방법은 바이러스가 걸리지 않았지만, 그와 동시에 다른 제 3자의 사이트를 방문 할 때 해당 사이트에서 추적 쿠키를 열람해서 자신의 개인정보가 누출 될 위험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암호화가 이루어 진다해도 자신의 컴퓨터에 안티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이 없다면 그 바이러스에 의해서 정보가 유출 될 수도 있으니 그 점 또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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