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도서관
댓글은 여론의 흐름이 아니다! 본문
(credit : pixabay)
네이버의 뉴스 기사글 밑 부분에 보면 몇 초간의 로딩 시간 뒤에 나오는 댓글은 해당 이슈가 얼마나 국민의 반응을 많이 받는지에 따라서 공감 또는 비호감. 아니면 해당 댓글에 또 추가 댓글을 달아서 서로의 '의견' 을 밝히는 페이지 입니다.
그런데 이거, 누가 쓰는 글 인지는 알고 이게 여론의 의사인지 아닌지 믿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적어도 아이디(ID)만 나오는 곳이 아니라, 해당 의견을 적은 이가 평소 무슨 말을 하는지 타임라인 정도는 볼 수 있으면 다소 그 해당 직종에 종사하는 이가 어떤 생각하는 지 정도는 알 수 있을겁니다.
필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킹 시스템 (SNS) 를 홍보하는 세일즈맨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는 네이버나 다음에서 간간히 자신이 의사다 변호사다 교사다 공무원이다 약사다 라며 의견을 내 놓은 사람이, 정말 그 사람인지 아닌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단지 해당 의견이 읽는이인 자신의 마음에 들 뿐이니, 공감하는 것 뿐일 테니까요.
그런데 이거, 누가 쓰는 글 인지는 알고 이게 여론의 의사인지 아닌지 믿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적어도 아이디(ID)만 나오는 곳이 아니라, 해당 의견을 적은 이가 평소 무슨 말을 하는지 타임라인 정도는 볼 수 있으면 다소 그 해당 직종에 종사하는 이가 어떤 생각하는 지 정도는 알 수 있을겁니다.
필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킹 시스템 (SNS) 를 홍보하는 세일즈맨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는 네이버나 다음에서 간간히 자신이 의사다 변호사다 교사다 공무원이다 약사다 라며 의견을 내 놓은 사람이, 정말 그 사람인지 아닌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단지 해당 의견이 읽는이인 자신의 마음에 들 뿐이니, 공감하는 것 뿐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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