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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도서관
생각보다 배가 나름 속도가 나오는 편 입니다. 그래도 구축함이 더 빠르겠지만요.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라서 그런지 오늘 만큼은 하루 종일 하늘이 깨끗했습니다. 다음에 밤 하늘 찍을 일이 많이 있다면 밤하늘 찍는 전용 카메라를 하나 구매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6년 4월 중에 장 본 물품 목록입니다. *1.5L 짜리 호주산 생수 = $3.70 AUD *유기농 우유 = $3.42 AUD *그릭요거트 4개 묶음 = $4.00 AUD 총 결제액 = $11.12 AUD 뭐 저 생수를 매일 사 마시는 경우도 없진 않지만...들리는 바에 의하면 수돗물을 마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듣기로는 브리즈번 쪽 수돗물도 식수라고 하지만, 확실하게 확인 된 부분이 아닌 만큼 이 부분에 대한 건 저도 확답은 못 드리겠네요. 제 경우, 차 끓여 마실 땐 수돗물 따라서 포트에 부은 다음, 물 끓여서 마시고 있습니다. 브리즈번 시내의 경우, 우유는 보통 $2 ~ $3 정도 합니다. 추가: 저 생수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저가 생수도 있습니다.
생각 난 김에, 이젠 여기에다가 현재 호주 물가가 어느정도로 체감이 되는지 적어 볼 까 합니다. 전 다한증을 가지고 있어서 실내에서 신는 실내화는 목욕탕에 있는 그 방수형 실내화 입니다. 마침 유니클로가 브리즈번에 생겨서 한번 시간 난 김에 가 봤는데, 그 중에서 마음에 든 실내화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GST $1.81 (AUD) 포함해서 $AUD 19.90 를 주고, 하나 샀죠. 조만간 겨울이 다가 올 텐데, 정말 오랜만에 가장 만족스러운 품질이네요. 기대 이상으로 만족 합니다. 다만 국내 한국 온라인 쇼핑 쪽을 보니까 이 실내화가 사실은 8천원에서 9천원 사이를 오가는 물품이었네요. 이렇듯이, 호주의 대부분의 생필품 및 공산품류는 일단 비쌉니다. A4 뭉치는 안 비싼 반면, 노트는 비싼 식이죠..
※이 포스트는 호주(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주 를 기준으로 작성 되었으나, 어느 곳이던 말하는 방법은 사실상 같음을 알려드립니다. (어떻게 생겼는지는 해당 링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추후에 기억이 나면 제 거를 사진 찍어서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또는 관광, 아니면 교육 및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오게 되었을 겁니다. 버스던 기차던 선박이던, 일단 버스 같은 경우엔 종이 티켓(기차역은 자판기) 으로도 즉석에서 발행 가능하지만, 단기 여행으로 온 게 아닌 이상 교통 카드는 하나 마련 하는 게 좋습니다. * 학생은 Concession 카드 입니다. 절반 정도의 할인 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나, 학생증을 반드시 구매전에 판매원에게 보여줘야만 획득이 가능합니다. (주로 교육 기관에 다니는 학생..
탑승 하려면 대중 교통 카드(Go-Card) 가 필요합니다. 티켓이나 현장에서 돈을 주면 되는지는 확인을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런 대중교통용 객선이 아닌 여객선이나 다른 상업 객선은 교통 카드 같은거 필요없이 그냥 입구에서 현금을 지불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 초 중반에 보시면 어미새가 자기 새끼한테 다가오는 큰 새가 못 오게끔 지키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고: *본 인터넷 속도 테스트는 스피드테스트 사이트를 통해 이루어 졌습니다. 이는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내에서만 가능한 속도이며, 다른 국가 사이트에 대한 동일한 속도는 아닙니다. *본 인터넷 핑 테스트는 핑테스트 사이트를 통해 이루어 졌습니다. *이통사는 Optus(옵터스) 입니다. 특정 서버에 연결 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를 거쳐야 하는데, 이 때 해당 서버에 연결 되기 까지의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를 Ping(핑) 이라는 네트워크 유틸리티 프로그램이 이를 ms 단위로 표시해줍니다. 참고: 위키피디아 사진 1. 브리즈번 시내 인터넷 속도 측정 결과 (스피드테스트) 사진 2. 브리즈번 시내 핑 테스트 결과 (호주 및 뉴질랜드 근처 한정) 기타 사항: 동북아시아 쪽 핑(ping) 수치는 대략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