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 혐한 시위에 대한 항의는 경찰에게 맞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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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source : wikipedia

정말 일본 경찰이 방향을 잃은 걸까? 어쩌면 이들은 그저 일본 경찰 답게, 일본이 지향하는 그릇된 모습을 제대로 그 본색을 무의식중에 표출한 게 아닐까 하는 큰 우려가 든다. 

간단히 요약 하자면:

이 사건에서 극우 혐한 시위대에 항의하는 시위대들이 따로 옆에서 항의했음.

사복 경찰이 여성 두 명의 목을 잡아서 길가로 밀어 붙임. 이로 인해 총 네 명이 극후 혐한에 대해 항의하던 시민들이 부상을 입음.

日 야당에 의한 일본 경찰에 대해 질타했지만, 고의가 아니었다는 말만 반복 함.

심지어 예전에는 경찰이 보는 앞에서 극우들이 혐한 시위대에 맞서는 일반 시민들을 폭행하는 걸 특별한 제지도 하지 않고 자리만 지킴.

혐한 시위 규제안? 아마 일본이 국제 비난을 면하기 위해 선진국 코스플레이를 하기 위한 형식적 차원의 위선이 아닌가 싶다.

그 증거로는 지금도 부정하는 자신들의 과거 전쟁 범죄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