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달러 환율 정보 - 11월 및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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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0.3%의 물가가 상승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호주 달러 자체도 865에서 확실하게 약간 상승.

좋은 소식이라면 금리를 낮춘게 효과를 좀 봤다는 겁니다. 이로 인해서 확실하게 환율 또한 자연스레 상승의 계기로 들어서게 되었다는 점 입니다.

역대 최대치로 신나게 낮춰서 예상 보다도 0.1% 좀 더 높게 오른 건 분명 좋은 일 입니다.

다만 역대급으로 금리를 깎았는데도 목표 인플레이션인 2% 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 하고 있는 점은 나름 눈여겨 볼 만한 점 입니다. 다른 면모로 본다면, 나름 잘 버텨 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 해 봅니다.

고용률도 약간 오르고, 실업률도 0.1% 정도 하락 했습니다. 특이점이라면, 경제 참여률은 줄었는데 고용률이 늘었다는 점 입니다.

호주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하자면, part time 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수가 작년부터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이어지고 있고, full time 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수는 전반적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2015년 12월 이후, 13만명의 부분 시간대의 노동자가 늘어난 반면 54,100 명의 종일 근무자의 수는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근무 시간이 늘어 난 점도 눈여겨 볼 만한 부분 입니다. 그러나 2015년 말에 절정에 달한 것에 비하면 낮은 수치라고 합니다.

좀 더 알아 볼 수 있으나, 과제에 시험 준비가 있으므로 여기까지.

결론:

*생각보다 좀 안정적인 듯 하나, 절대로 호주 경제가 흥하는 건 아님.

*고용률이 오른 건 맞으나, 어째 단시간 근무제 노동자들이 더 늘어나고, 정규직 노동자들의 수가 줄고 있음. 일단 좋은 현상이라 말하기는 어려움.

*어쩌면 추가 금리 인하를 시도 할 수 있으나 미지수.

*호주 달러가 지금 이 상황에서 신나게, 적극적으로 오르리라는 생각은 그다지 들지 않음.

*다만 845에서 870으로 오른 건 사실임. (중국의 회복? + 일단 쬐금 상승한 물가)

*목표 금리 1.5% 보다도 낮은 금리를 유지 중임.

호주 환율이 내려갈(안오를) 잠재적 위험:

*잠재적인 중국의 부동산 사재기에 의한 폭망의 위험성 (없진 않음. 장기적)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한 호주 정부 부채 증가율. (미묘한 압박)

*현 성장 추세를 유지해야 하는 문제점 + 저금리

변수: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경우. (안 알아봐서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