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노트북 수리 후기 - 전편

이상하게도 한국의 국내에 위치한 외국 물품의 경우, AS 처리가 상당히 불량한 것으로 악평이 자자합니다.

제 경우에는 그걸 감안해서 보내기 전에 최악의 경우, 과거 부터 소문으로 돌아다닌 '부품 바꿔치기' 같은 상황도 막기 위해서 미리 부품 목록을 컴퓨터 상에서 캡쳐 해 둔 상태였습니다.

사실 모니터 화면도 좀 상태가 안 좋지만 건드리면 여전히 처음의 모습 그대로 잘 작동 하기에 지금 최대의 골칫 거리인 키보드 인식 불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이수스(아수스) 서비스센터 본점인 서울 용산으로 택배 접수 한 상황인데, 돌아오게 되면 한번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담원 분이 전화를 걸어서 설명 해 주셨을 때는 친절했습니다. 그 후로 "수리 하겠다" 라고 금전적 지출에 동의 의사를 남긴 이후로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데. 지금은 아직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았으니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