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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결국 모두를 만족하게 할 것이다 본문

IT·프로그래밍/인공지능과 미래

인공지능은 결국 모두를 만족하게 할 것이다

Silver Librarian 2017. 6. 12. 15:50



인공지능하면 요즘 가장 많이 떠오르는게 '미래의 일자리를 기계한테 빼앗긴다' 입니다. 이는 과거 단순 반복작업을 하는 공업용로봇이 나올 때 부터 있던 논란이고 당시 노동자들은 기계를 부수기 까지 했는데요. 하지만 지금 반도체 및 자동차 공장을 가보면 사람은 이미 기계의 하위호환으로서 그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인공지능 로봇을 도입할 능력이 있음에도 기업이 사람을 쓰는 이유는 아직 마땅한 해답이 나오지 않은 국민기본소득제도 같은 것이 없어서가 아닐 까 싶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를 시행하면 당장 '이익만을 따지는 악덕기업' 이라는 시위가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을겁니다.


어떤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사람을 완전대체해선 안될까요?

사람이 봤을 때, 어느 특정 상황에서 굳이 원칙대로 할 게 아니라 사람답게 유순하게 대처해서 사회적으로 추가 비용이 드는 상황을 막을 수 있나 없나 같은 경우입니다. 즉,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사회적 비용낭비를 막을 수 있나 없나가 가능한 분야. 


하지만 이 또한, 인공지능이 이런 사례를 학습만 한다면 유순함이 없다는 지적 또한 해결 될테죠.


그럼 어떤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사람을 완전대체해도 될까요?

기존에 지금 원칙과 규칙을 엄청나게 잘 따르고 철저히 지키기를 원하는 분야 일 수록 더더욱 정교함이 보장되는 인공지능에게 맏기는 게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교수, 의사, 회계사 및 이 외에도 상품불량체크 담당, 또는 이와 같이 실수가 없어야 하는 분야에서 주로 작업이 이뤄지는 직종의 경우 겠네요. 


즉, 사람보다도 빅데이터를 이용한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어마 방대한 량을 매번 단숨에 학습해서 최적의 결과를 낼 수 있나 없나가 가능한 분야인 아카데믹 저널 쓰는 학자나 교수들에겐 도움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학자만 있고 교수라는 가르치는 이는 어쩌면 필요성이 없을 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해당 분야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자라면, 그저 감독관으로서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될테니까요. 


불가능 하다고요? 사실 이미 존재합니다.

어느 미국의 대학에서는 인공지능을 조교로 둠으로서 학생들에겐 비밀로 운영한 결과, 해당 과의 학생들은 "인공지능인 줄 몰랐으며, 그녀는 원하는 질문에 정확하게 집어서 설명도 알아듣기 쉽게 해 주는 박사 과정을 밟는 매우 유능하고 박식한 조교" 라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조교의 이름만 바꿔서, 해당 교수는 인공지능 조교를 배치해서 운영 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될 경우, 대학 운영측의 경우에는 굳이 유명한 교수를 큰 돈 들여가며 유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유명 교수가 있으니 이 대학으로 오라는 식으로 하기 보다도, 차라리 적은 유지비용으로 해당 교수보다 더 명쾌한 답을 훨신 학습자의 기대 이상으로 알려주게 될 경우가 있겠네요.



이를 좀 더 확장해서 보면, 인공지능 교사의 도입은 전국의 지방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동등한 조건에서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볼 수 있을겁니다. 무엇 보다도, 매번 해당 교수의 생각에 맞춰 가면서 따라가야 하는 학생들의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고, 오히려 학생들이 더욱 자신만의 주장과 생각을 가지고 그저 학과에서 요구하는 기준만을 벗어나지 않게 적어 나 갈수 있도록 인공지능으로 부터 지도를 받을 수 있을겁니다.


교수는 왜 학생과의 거리가 먼 걸까?

사람 교육자 또는 교수는 이번 학기 학생들이 평소 공부 잘 안하던데 하며 골탕 먹이려고 일부러 샘플로 준 문제 유형을 뒤엎어서 시험에 내놓는 경우도 있겠지만, 인공지능은 수업에서 나온 유형을 가지고 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이 강의한 수업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 → 학생들이 해당 주제에서 어느 정도의 이해력 나타내는가 → 이를 기반으로 어떻게 모든 학생들이 다 뒤쳐지지 않고 따라 올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같은 과정을 거쳐가며 최종적으로는 제각각의 다른 공부방식과 이해력을 가진 모든 인간과 연령층을 이해 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상황을 이륙해 낼 수 있을겁니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라 온 이들이 대학에 온 이유는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을 배우기 위해서이다.


취업을 생각하는 학생이 해당 교수에게 가지는 기대감은, 과연 교수와 동일할까?


과연 사람 교육자는 제각기의 목적을 가진 학생들을 이끌며

이상적인 결과를 정해진 기간내에 이륙할 수 있을까?


이는 다시 말해서, 최고의 이상적인 교육 결과를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은 이미 그 과정을 완성해 두고 진행하는 거죠. 사람은 한번 장황하게 계획 세워두고, 그걸 따라 가며 도중에 누군가 낙오자가 생겨 자신에게 찾아오는 이들에게 답해주는 정도에 마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그런 피로 제한이 없으니 수백명이 언제든지 귀찮게 집요하게 짜증이 날 정도로 묻더라도 항상 학생은 만족스러운 이해력을 유지 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가령 스티브 잡스 같은 학생이 있는데, 과연 관련 학계를 연구중인 교수가 그가 지향하는 뜻과 사상을 감지해서 해당 제자를 유능한 이로 탄생 시킬 수 있을까요? 잡스가 교수의 의향과 맞지 않고, 계속 교수는 해당 분야에 대해 이론 설명만 하며, 실제 사례라며 학계 이론을 적용해서 "이렇게 실제에서도 쓰인다" 며 연관만 시켜봤자, 해당 학생의 최종 목적은 해당 분야의 지식을 어떻게 잘 이해해서 시험 통과해서 나중에 안정적 수입이 보장된 직업을 얻느냐가 학생의 목적이지, 학계 교수처럼 그 분야의 모든것을 알 필요는 없다 입니다.


앞으로 없어질 직업군 중에는 단순반복하는 직업군이 그 1위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지금으로도 가능하니까 나중에 인공지능이 척척 해 내는 시대가 근미래에 오면 그 때 쯤이면 로봇들이 돌아 다닐 것이라고 가정하고 내 놓은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평등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어느센가 모두가 공평한 조건에서 배우고 시험 치르는 목적은 유능한가 아닌가를 가르는 척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교육의 주 목적은, 오히려 그런 이들까지 전부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을 낙오됨 없이 끝까지 완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서 해당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것이 궁극적 목적이 아닌가 재확인을 해봅니다. 


결국, 인간이 매번 기존의 방식에 안주해서 불편한 방식을 가지고 매번 자신이 겪은 고통을 당연시 여기며 이끌기 보다도, 더 나은 방식이 있으면 즉각 도입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이 승자가 될 겁니다.


인공지능은 이상적인 평등유지자이다

저는 하루빨리 인공지능 사회가 구축되어서 현재 인간들이 답을 찾지 못해서 불편을 겪고 있는 사안들이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인공지능이야 말로, 오히려 현재 사람들이 단순히 자신에게 닥칠 손해부분만 보고 (그리고 자신의 노력을 허사로 돌리는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 때문에) 인공지능을 거부하는 것 대신에, 오히려 더 나은 방식으로 우리 모두를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할 수 있을테니까요. 결국, 지금의 일자리실직 우려를 해결 하는 것은 오히려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먼저 일 수 있다는 겁니다.


오히려 인공지능 덕분에, 인간은 인간이 가진 장점을 정점화 할 수 있다.

감정을 죽이라는 말은 옛 말이 될 수도.


일본의 간병 전문로봇 파르로는 이미 의료인으로서 대활약중이다.


이미 인공지능 시대는 1990년도 때 부터 미국의 슈퍼컴퓨터 왓슨이 퀴즈쇼에서 우승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대중에서의 데뷔는 시작되었습니다. 어쩌면 인공지능이야 말로, 인간에 의해 탄생한 이상적인 결과물을 도출 해 줄 수 있는 해결사의 등장이 아닐 까 싶습니다.


인공지능을 저는 반깁니다. 어쩌면 어릴 때의 순수함을 간직한 성인이 사회에 나타나게 될 지도 모를일이니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공지능의 서포트가 있다면, 인간이 삐뚤어 질 일도 없을테니까요. 이는 법정에서 흔히들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릴 때의 사람의 외부 반응으로 인한 불화 때문에 삐뚤어지는 현상을 인공지능은 그걸 매번 곁에서 케어 해 줄수 있기 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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