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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프로그래밍/인공지능과 미래

인공지능의 진출을 가로막는 이상한 이유들

Silver Librarian 2017. 6. 12. 16:29

영화 '아이로봇' 화면 캡쳐

일자리가 없어진다.


이게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이유겠죠. 


하지만 왜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오히려 이에 대한 답을 내 놓을 수 있다는 생각을 못 해 볼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정책이자 사회 구조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논리적 생각' 입니다. 컴퓨터는 논리에서 논리로 끝나는 논리집착증 걸린 환자로 보일 정도로 맞아떨어집니다.


수입이 사라진다는 게 우려 된다면 인공지능이 현 노동자들의 수입을 보장 할 정책 또는 방법을 내놓을 수 있으면 해결됩니다.


난 죽어라 대학에서 4년 보내고 했는데라는 주장은 보상심리에 대한 것을 해소하는 방법을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면 해결됩니다.




어쩌면 사람은 삶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할 필요가 생긴 겁니다.

"자신이 크면 이런 직업을 가져서 안정적인 부를 가지고 가족과 행복하게 살다가 천국가야지."


이렇게 끝나는게 이젠 더욱 명확해 지게 되는 겁니다.


"자신이 하는 직업 및 경험은 앞으로 자기개발 및 만족을 위한 수단일 뿐이고, 앞으로는 나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극대화 하는 쪽으로 살다가 천국가야지."


즉, 사람이 더욱 여유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는 셈이죠.


이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기본소득제' 에 대한 시범적 도입을 하면서 그 결과를 보기위해 실험하고 있습니다.


이는 노동시간이 줄어듬과 동시에 직업 구조의 대변화를 의미하겠죠.

뭐 일을 함으로서, 좀 더 많은 수익량이 주어지면 결국 지금과 크게 다를 건 없을겁니다.

(해당 영상을 보러가려면 이 링크를 클릭하세요)


어쩌면 인공지능은 우리의 안정된 삶을 위협하는 존재인 영화 '아이, 로봇'의 '비키'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쥬얼노벨의 주인공인 루시 발렌타인 정도는 충분히 실현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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