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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의 개인정보 입력, 어떨 때 가장 안전할까?

Silver Librarian 2016. 3. 1. 00:50

이 글은 모질라 재단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기반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인터넷 결제나 자신의 개인 정보를 일정량 입력해서 해당 서비스 제공자에게 전달을 해줌으로서 서비스가 이용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주소 창에서 어느 순간부터 결제나 로그인 화면으로 넘어가면 '초록색 자물쇠' 마크가 반짝이거나 초록색으로 변한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예시로 언급될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는어떤 상황일때 자신의 개인 정보가 완벽히 보호가 되는지의 유무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라고 한번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마침 찾아보니 한글 번역본도 마련 되어 있어서 크게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 글에서는 간단하게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 어느 상황이던 간에 초록 자물쇠 마크가 붙어 있으면 현재 연결은 '안전' 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초록 자물쇠 옆에 흑백의 경고 마크가 있는데 이는 안전하지 않은 연결을 차단 하였기에 지금은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흑백 지구본만 달랑 있을 경우

해당 사이트와 자신의 컴퓨터 간의 연결이 현재 암호화가 되지 않은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는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마세요.



3. 흑백 자물쇠가 표시되고 '노란 경고 마크'가 옆에 붙어 있는 경우.

해당 사이트는 '부분적으로' 암호화가 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주로 해당 사이트의 기술적인 문제가 대다수이며,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4. 흑백 자물쇠 마크에 빨간 줄이 쫙 그어져 있는 경우.

사용자가 직접 혼합 컨텐트 (예: 외부 플러그인을 이용한 뭔가를 재생하기 위해 이를 허용 한다거나) 의 실행을 허가 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표시가 안 된다고 합니다. 안전하지 않으니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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