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달빛 도서관

코로나19 는 언제 끝날까? 빨리 사태를 해결하는 방법. 본문

분석·연구/탐구 및 분석실

코로나19 는 언제 끝날까? 빨리 사태를 해결하는 방법.

Silver Librarian 2020. 2. 24. 13:56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전개로 인해 급속도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인 만큼, 모든 사람들이 두려웠던 까닭에 오늘 아침부터 마트에는 사재기를 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코로나19는 언제 끝이 날까요?

간략하게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알아보고, 맨 아래에서 본론을 다루겠습니다.

 

첫번째로, 중국은 잦아 드는게 아니라 여전히 '현재 진행형' 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1. 중국은 어떻게든 수를 줄이고자 통계 기법을 바꾼점

2. 서둘러서 관광지 활성화를 재개하는 모습 (즉, 1개월 넘은 경제 활동 중단으로 인한 피해가 중대한 상황)

3. 언론 통제

요약: 당장 한국하고 중국에 가는 비행기 티켓이 있다면, 어느 행선지로 가실 건가요?

 

두번째로, 한국이 시작 한 시점은 올해 2020년 1월 19일입니다.

하지만 순조롭게 통제가 되어가던 중, 신천지교회의 교인이 초기 진단을 거부하고

이 후에도 대구 시내를 활동적이게 움직이며 의도치 않게 병을 전파한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해당 환자와 병원, 양측의 의견을 조사해봤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길어지니 링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12593 

 

31번 확진자 "나도 2차 감염자, 교회 신도들과 대화 안했다"

"9일과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 갔을 때 저는 아침 일찍 가서 예배가 끝나기 전에 나왔습니다. 신도들과 식사는 하지 않았고, 신도들과 이야기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news.joins.com

코로나19 는 전염성이 강하고, 증상이 미미한 전염병입니다.

그럼 언제 끝이 날까요?

다음의 조건을 충족하면 조기 전염병 사태 종결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1. 정부가 정보 공개를 잘 하고, 확진자가 집계도 꾸준히 이뤄지는 경우.

2.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필수 착용하는 경우 (단체 생활. 사내 및 음식점 등.)

3. 단체 생활을 자제할게 아니라, 아예 안하는 경우. (종교 활동 및 수련회, 노인정, 도서관 등.)

4. 사재기 하지 않기 (굉장히 의아하겠지만, 이 과정에서도 전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마스크 미착용 및 코 노출.)

5. 악수 및 신체 접촉을 하지 않기. (삼가나 자제가 아니라, 이 기간에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6. 무턱대고 병원 가지 않기 (만약 코로나가 의심 된다면, 1339에 전화해서 구급차로 이송되야 안전합니다.)

요약: 스스로 먼저 병에 안 걸리고, 확산을 막는데에 협조를 해야 합니다. 

 

지금 사람들이 가장 안 지켜지는 것은, 의외로 마스크 미착용과 단체 활동 참석 문제점 입니다.

취업 면접도 연기되고있는 상황인 만큼, 최소한 잠잠해질 때 까지는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지금 이번주를 어떻게 잘 넘기느냐에 따라 조기종결과 장기전이 갈리므로,

이 글을 보는 당신의 사소한 노력 또한 필요합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예방 수칙은 아래에 있습니다.

링크 1. 한국 CDC가 제공하는 코로나 예방법 및 감염 시 대응법.

http://www.cdc.go.kr/gallery.es?mid=a20503010000&bid=0002&b_list=9&act=view&list_no=144622&nPage=1&vlist_no_npage=1&keyField=&keyWord=&orderby=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www.cdc.go.kr

링크 2. 외국 다녀와서 발열 및 의심증상이 보여서 불안 할 때 대응법.

http://www.cdc.go.kr/gallery.es?mid=a20503010000&bid=0002&b_list=9&act=view&list_no=144626&nPage=1&vlist_no_npage=1&keyField=&keyWord=&orderby=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www.cdc.go.kr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