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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도서관
기본 백신 구동 화면 입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입니다. 검사는 총 빠른 검사, 전체 검사, 사용자 정의 검사 등으로 나뉘어 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노턴 자체에서 제공하는 Norton Insight (피어 방식의 파일 유해 판정 기술) 이 있습니다. Norton Power Eraser 같은 경우, 여전히 자신의 컴퓨터에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 될 경우엔 휴리스틱 민감도가 최대치로 설정 된 해당 검사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의심 스러운 파일을 한 곳에 모아서 표시가 가능합니다. 진단 리포트는 그 외에 그냥 검사 한번 하고 나서 이상 있나 점검 하는 용도 정도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저는 안 쓰고 있지만, 막상 쓰면 유용 할 걸로 기대 됩니다. 특히 암호 관리가 귀찮은 분들에게는 꽤 좋을 ..
가족이나 주변 지인 중, 스마트폰을 단순히 바꾸기 귀찮아서 느리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고장 날 때 까지 써야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 태도 만큼은 정말 높이 사지만, 이걸 지켜보는 컴덕후의 입장에서는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사실 구형폰은 나올 때 부터 느렸던게 아닙니다. 단지 점 차 최신 단말기들이 좋은 성능을 가지고 나오다 보니 거기에 맞춰서 앱 개발자들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스템 자원 사용량을 늘리게 되는 거죠. 그 결과, 자동차로 비유하면 새로 생긴 고속 도로로 가려면 언덕이 있는 연결 도로를 통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10년 넘은 아반테 일반 승용차가 악셀을 Full 로 밟아도 기껏해야 엔진 파워로드가 3-4 눈금을 가리키는 와중에도 겨우 60-80 속력을 낼 수 있..
칼(날)면도기, 한마디로 막대기 같은 거에 날카로운 면도날이 탑재 된 '그 것' 이죠. 이건 '습식' 면도 방식입니다. 장점: *깔끔하게 면도가 가능. *전기가 없어도 사용 가능. 가장 전형적인 면도 타입. *물에 안전. 아쉬운 점: *처음 또는 사용에 숙련되기 전까지는 약간 베일수가 있음. *쉐이빙(면도) 전용 폼 (거품) 이 따로 필요. *약간 시간이 걸림. *의외로 본체보다 면도날이 비쌈. (하지만 바꾸는 주기는 1개당 한달 또는 그 정도 주기니 나쁘지는 않을지도...) 전기면도기는 그냥 슉슉 안심하고 깎이게끔 얼굴에 밀착하게 돌리면 됩니다. 이건 '건식' 면도 방식입니다. 장점: *정말 빠르게 면도(몇 십 초 이내에)가 가능 *피가 날 확률이 사실상 없음. (섬세하게 면도하려고 꾹 누르지 않는 한..
요즘 마우스들이 성능이 괜찮아서 딱히 예전의 볼마우스 시절 처럼 마우스 패드를 굳이 구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연 마우스 성능에 직결될 정도로 문제가 클까요? 안쓰면 모르지만 마우스 패드를 써보면 격차가 큽니다. 특히, 마우스패드의 재질에 따라서 더욱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특히, 저처럼 손에 땀 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큰 영향을 미칩니다. 비교 영상은 딱히 없지만, 제가 짧게 비유를 해드리겠습니다. 마우스 패드가 있으면 마우스 기능 그대로 정확하게 포인터를 이동 할 수 있고, 마우스 패드가 없으면 포인터가 원하는 위치에서 멈출 확률이 50:50 입니다. 무엇보다도, 바닥에서 마우스가 끌리는 소리를 매번 들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마우스 패드 없이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한 말씀 드리고 싶..
구글 행아웃 (Google Hangout) 의 아이콘. 외국에서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 국내에 있는 상대방에서 전화를 걸어서 막상 써보면 의외로 음질이 좋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과거 국제전화의 상징인 자신의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수화기 너머 울려 퍼지는 식으로 음질이 저하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일각에서는 이통사가 업로딩이나 다운로딩 속도를 제한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건 둘째 치고 어떤 것이 더 나은 음질을 보장할까 하고 찾던 중 '구글 행아웃' 이란 걸 한번 설치해서 실험 해봤습니다. 구글 행아웃의 특징에 대해 언급하자면: 1. 역대 써본 인터넷 전화 앱과 비교해봐도, 통화중에 메아리가 전혀 없었다. 테스트 할 당시, 쉬지않고 연속으로 15초동안 어떤 음악 가사를 길게 이어서 얘기 했는데도 상대방은 메아..
사진링크: 위키피디아, 저작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을 사용 중이라면 '탐색기' 를 열었을 때 한번 쯤은 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림 1. 탐색기에 보이는 OneDrive 바로가기 아이콘 이렇게 말이죠. 예전에 MS가 운영하던 웹하드(cloud storage)는 SkyDrive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원드라이브(OneDrive) 로 서비스명을 변경했습니다. 만약 구 서비스명을 찾아 오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OneDrive 를 사용하는 방법? 사실 간단합니다. Microsoft 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보니까, 마이크로스프트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다른 여타 서비스와 별반 다르지 않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 외에도 다른 점을 알고 싶어하는 분들도 ..
이 글은 모질라 재단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기반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인터넷 결제나 자신의 개인 정보를 일정량 입력해서 해당 서비스 제공자에게 전달을 해줌으로서 서비스가 이용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주소 창에서 어느 순간부터 결제나 로그인 화면으로 넘어가면 '초록색 자물쇠' 마크가 반짝이거나 초록색으로 변한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예시로 언급될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는어떤 상황일때 자신의 개인 정보가 완벽히 보호가 되는지의 유무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라고 한번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마침 찾아보니 한글 번역본도 마련 되어 있어서 크게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 글에서는 간단하게 요약을 해보겠습니다.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1. 그 어느..
자신의 암호가 얼마나 강력한지 알아 보고 싶다면 여기에서 테스트 해 볼 수 있다. "이 사이트는 당신이 입력하는 암호를 훔칠 수 있습니다...물론 말이 그런거지 사실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정도로 이는 정말 간단하게 이뤄 질 일 입니다. 당신이 암호를 넣는 곳이 어디 인지 경계 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사이트에 적혀있는 문구 아무리 강력한 암호를 만들면 뭐하는가? 정작 그 암호를 입력하는 사람이 암호화가 적용 되지 않은 곳에 입력 했다간, 정말로 공들여 만든 암호가 쉽사리 무용지물이 되는 수가 있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적어보겠다). 일단 강력한 암호를 만드는 방법이다. 솔직히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필자가 만드는 간편하면서도 복잡한 암호 제작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해보겠다. 첫째.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