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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도서관
2016년 4월 중에 장 본 물품 목록입니다. *1.5L 짜리 호주산 생수 = $3.70 AUD *유기농 우유 = $3.42 AUD *그릭요거트 4개 묶음 = $4.00 AUD 총 결제액 = $11.12 AUD 뭐 저 생수를 매일 사 마시는 경우도 없진 않지만...들리는 바에 의하면 수돗물을 마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듣기로는 브리즈번 쪽 수돗물도 식수라고 하지만, 확실하게 확인 된 부분이 아닌 만큼 이 부분에 대한 건 저도 확답은 못 드리겠네요. 제 경우, 차 끓여 마실 땐 수돗물 따라서 포트에 부은 다음, 물 끓여서 마시고 있습니다. 브리즈번 시내의 경우, 우유는 보통 $2 ~ $3 정도 합니다. 추가: 저 생수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저가 생수도 있습니다.
유가가 상승은 하지만, 그래도 호주 달러는 900 대를 못 넘을 것. (다만 이 말은 890을 뚫고 오른다는 보장은 절대 아님) 호주 환율 예상 상황, 5월 첫째 주 포스팅 바로가기 1. 유가 및 철강석, 특히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하여 호주 달러는 여러 아시아 국과 달리 많이 상승 한 상태. - 링크 2. 현재 목요일 환율 시장 장마감을 기준으로 $0.7779 USD = $1 AUD 3. 한국 원 대 호주 달러는 올라 갔지만, 미국 달러 대 호주 달러는 올라가지 않으려는 추세 (하향). 4. 호주 달러 대 중국 위안도 올라가지 않으려는 추세이며, 역시 약간 하향. 지금 미국 달러 대 호주 달러는 $0.7823 USD = $1 AUD 입니다. 다만 대다수의 분석가들은 올해 말 쯤 되면 $0.65 US..
(4월 넷째 주의 포스팅으로 바로가기) 호주 경제가 나빠 진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흥 한 것도 아닙니다. 수출은 한국과 사이좋게 하락 중. 이번에 난데없이 다시 오르게 된 건 중국과의 교역이 예상 외로 좀 나아 진 편. 그리고 석유 값이 올랐습니다. 만약 중국 경제가 전체적으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보이고, 호주의 취업률 또한 나쁘지가 않다면, 호주 달러가 강세 전망으로 갈 수도 있는 걸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아직 까지는 일시적이며 여전히 올해 말을 예상치로 보면 최후에는 US $0.70 수준대로 호주 달러는 하락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매매 기준율이 1000원을 찍는 일은 아마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참고 기사 링크 - 영문) 또한 호주의 실업률 상황은 개선 ..
iImage source: wikipedia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망 및 항복 선언 이후 대한제국은 광복을 맞이하고 대한민국 이란 이름으로서 기존의 고유 문화 및 역사와 함께 다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얼마 못 가서 1950년, 북한에 의한 침략으로 또 다시 전쟁을 겪게 되고, 기존에 그나마 남아있던 시설 및 건물들도 대부분이 초토화 되게 됩니다. 하지만 '한강의 기적' 이라 불릴 정도로 다들 경제 발전에 힘을 써서 엄청난 성장률과 함께 불과 반세기 만에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게 됩니다. 경제적으로는 말이죠. 그 후 21세기인 2016년 현재, 한국에는 흙수저, 헬조센 등 여러가지 자국 비하 용어가 쓰이면서 살기 힘들다고 하는 등, 일상에서도 매번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의 실업률..
사실 환율에 딱히 크게 문제 두고 있지는 않아서 그냥 변동 지수만 지켜보고 있었는데, 저도 몰랐던 사실이 하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900을 약간 웃돌던 그 시기가 9개월 만에 최고 수치를 기록 한 거라고 하네요. (더가디언,영문) 그러니까 저 빨간 동그라미인 P 부분이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장 높은 수치고, 그 이후로는 저렇게 자동차가 내리막길 내려가듯이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호주 입장에서 보면 고환율은 관광객 수입에도 큰 타격이 가므로 좋을게 없습니다. 더군다나, 물가 상승 또한 충분히 부담이 되므로 RBA(중앙은행/호주준비은행) 측에서도 금리를 한번 하향조정 할 수 밖에 없을것이라는 예측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경제를 배우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금리가 떨어지면 일단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