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도서관
다이슨 청소기 DC52 씨네틱 알러지 사용 후기 본문
흡입력 :
다이슨 청소기 또한 제공된 미세 먼지 흡착 도구를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분한 힘이 있음
필터 청소 :
필요 없음. 최고의 장점 중 하나. (단, 이 모델만. 즉, 모든 다이슨 청소기가 필터가 없는 건 아님.)
먼지통 청소 :
의외로 광고 처럼 깔끔하게 모든 내용물이 버려지지는 않음. 뚜껑 마개에 붙은 먼지가 골칫거리. 손가락으로 살짝 치워주면 되지만, 내부의 철사 그물망 같은곳에 걸린 머리카락은 플라스틱 강화막(?) 같은 먼지통을 전부 열어서 솔 도구를 가지고 털어주면 해결 가능. (이렇게 분해 된 플라스틱 통 커버는 물세척이 가능. 철사 필터이자 먼지통 본체 같이 생긴 건 물 세척 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음)
청소 도구의 먼지 끼임 정도:
예상 한 정도. 다만 붙은 이물질을 때는 작업은 생각보다는 그리 불편하지 않음.
본체에서 나오는 열기:
의외로 좀 있음.
소음:
전작인 10년먹은 일반 청소기에 비하면 상당히 만족스러움. 큰 차이는 없거나 기분상 소음이 줄어든 것 같기도. 다만 흡입력이 쎄다는 건 느껴짐. 예전 청소기처럼 소음이 저음이 아니라 좀 고음인 느낌.
다이슨 청소 도구 별 소음:
(아래는 공식 명칭이 아니니 알아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 흡입 도구 - 빨간색과 보라색이 섞인 전형적인 청소기 도구의 모양을 가짐. 절대 밤에 못 돌릴 정도로 시끄러우나, 먼지는 확실하게 흡입 하는 듯. 이 청소기가 왜 먼지 알레르기 환자를 대상으로 출시 된 건지 그 진가를 보여주는 도구. 즉, 이 도구 자체에서도 본체와 함께 2중으로 굉음이 발생한다!!
*이불 및 카펫 천 흡입 도구 - 두번째로 시끄러운 청소 도구지만 밤에는 돌릴 수 있을 정도. 작은 사각형 모양에 이상한 솔이 2개 있음. 머리카락 엉킴 방지의 목적 도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천 위에서 돌리면 제대로 된 청소 효과를 보임.
*그 외 나머지 도구들 - 무난 함. 기본 소음 정도.
다이슨 코리아의 서비스:
현재 까지는 괜찮음. 아직 수리를 맡긴 적이 없음.
최종 평:
만족 스럽게 사용 중이며, 못해도 6~10년은 버틸 것으로 예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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