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도서관
2019년 2분기 호주 달러 환율에 대한 고찰 본문
경고:
본 글은 블로그 필자의 순수 의견임을 알려드리며, 이 글을 읽으신다는 것은 참고만 하시고,
맹신 하지는 않겠다는 것에 대해 동의하시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1분기 요약 내용 및 의견:
호주준비은행도 환율이 오를 필요가 있다는 것에 대한 압박이 어느정도 있다는 건 인지 중.
올해와 내년의 GDP 성장 예상치가 생각한 것 보다 다소 낮음.
호주 부동산 이후의 여파가 눈에 띄게 포착 중. 사람들이 지갑 사정에 좀 신경을 쓰는 듯?
일본이나 호주와 마찬가지로, GDP 성장 및 노동 시장은 호황은 아니고, 딱 적당히 성장 중으로 보는 듯.
전반적으로 과반수의 기업이 월급을 조금 올리는 듯?
수출이 꽤 늘었음! 광산업 쪽 투자가 언급 될 정도.
그런데 물가가 생각보다 잘 안오름. 1분기에 기대했던 예상치 보다도 다소 낮음.
(하지만 이걸 근거로 금리 내리기엔 너무 성급할지도. 당장 부동산 여파가 있었던 걸 감안하면.)
이에 대한 이유로 석유 값 상승이 원인으로 보는 듯.
부동산 시장은 그냥 현재 시장값이 유지 될 것으로 전망?
2분기인 6월쯤에 석유값 때문에 물가 상승이 예상 되지만, 부동산 시장의 여파로 지출의 저항?
저금리가 전반적으로 호주 국가전반의 경제를 좋은 쪽으로 이끌고 있음.
지금 경제는 절대 호황이 아닌, 사실상 평균점에서 다른 국가들처럼 일상적 성장을 유지중인 상태.
이에, 5월에도 1.5% 금리 동결 결정.
다만, 잠재적으로 중국과 미국간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호주 쪽 무역지수가 올라서 경제가 조금 호황이 된다해도
이 과정이 지속적인 보장은 없으나, 도중에 트럼프가 철회하면 다시 돌아 갈 수도 있으므로...
6월이 되어도 호주 환율이 900까지 오를 가능성은 아직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해봅니다.
2020년은 되어야지 물가도 목표치 근처인 2%로 갈 것으로 보는 시각이면, 올해는 900 넘기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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