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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도서관
다문화의 경우 대표적인 예시를 들자면 미국이나 캐나다, 그리고 호주 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반대되는 사례가 있다면 일본이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의 추세니까 다문화를 추진하자 라는 말은 사실 무척 비효율적인 방식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세간에 알려진 장점 부각과는 달리, 오히려 사회의 개인화를 넘어선 이기주의가 더욱 심화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데 필자는 이를 세 가지로 나열해봤습니다.첫째. 다문화의 최대 단점은 이미 일제강점기때 겪은 한 대표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는 극단적인 강제적 사례이긴 하지만, 다른 문화권에 있던 이들이 갑자기 자신의 일상에 들어와서는 기존 우리 사회가 가진 문화적 요소들을 배려하지 않고 길거리에서 자신들의 방식대로 행동을 ..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식기세척기에 대한 불신이 큰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의혹의 가장 큰 원인은 초기에 들어 왔을 때 밥그릇 문화인 우리 식생활을 고려하지 않고 들어온 외국 수입 식기세척기가 말라붙은 밥풀을 제대로 못 제거했던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저는 봅니다. 요즘 나오는 성능의 식기세척기들 중, 특히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의 경우 이를 고려하고 내놓기 때문에 필자는 한번 직접 다음과 같이 식기를 오염시켜 넣어봤습니다. [당시 넣은 내용물]생선을 굽은 후라이팬 (눌러붙음)계란을 굽은 후라이팬 (눌러붙음)이들을 뒤집은 각 종 주방도구들 (스탠 및 목재)과일주스가 말라 붙은 컵 (도자기 형식)밥풀이 묻은 숟가락과 젓가락밥그릇 (도자기 형식) 사..
자신의 수입에서 어쩔 수 없이 필연적으로 지출하게 되는 것이 있다면 '전기요금(전기세)' 입니다. 소득 대비, 그리고 사용량 대비 국내의 전기세는 쓰면 쓸 수록 장난 아니게 올라가게 되는데 이유는 '누진세' 입니다. 좋은 소식이라면 이 누진세가 몇십년만에 개편 되어서 2016년 12월 부터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800KW 를 한달 동안 쓰면 기존에는 37만 8천원을 내야 했는데, 이제는 19만 9천원 대로 낮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늦게 시행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여전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에어콘 쓰지 마라' '세탁기 건조기능 쓰지 마라' '전기렌지 쓰지마라' 등으로 오히려 더 나은 기술과 효율, 그리고 환경을 지키면서 편리함을 누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이 페이지를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보고 계신다면 당신은 21.99% 에 해당 되는 사람입니다.아래의 통계 그래프가 이미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사용자 수는 점점 줄어들다가 다시 오르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Source: StatCounter Global Stats - Browser Market Share 그럼 왜 이걸 안 쓰는게 좋을까요. 1. 인터넷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에 대한 개발 중단농담이 아니라 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을 예전 만큼 안 합니다. 정말 마지 못해 이것만은 꼭 막아야 된다 는 셈치고 배포된 보안 업데이트 날짜는 2016년 12월 13일입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가 Active X 사용 중단을 선언.윈도 10 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 하지 않는 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Edge..
비행기를 몇 번 탑승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딱 그 시간에 맞춰서 가려고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분도 아시다시피, 항공권과 그 전자 티켓에 표시된 시간은 다릅니다. 전자 티켓의 출발 시간은 말 그대로 활주로에서 비행기가 출발지의 육지로 부터 떠나는 시간. 그리고 카운터 에서 티켓을 받고 해당 티켓에 표시된 탑승 시각은 이 때 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해당 항공사의 직원은 이 말을 할 겁니다. "여기 탑승 시각 전에 이 O번 게이트 앞까지 와 주세요." 근데 항공사에 따라서는 '이 때 까지 탑승 받고 마감함!" 인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자신이 그 시간에 맞춰서 가고 싶다면 티켓 받을 때 이 '탑승 시작(티켓 왼쪽에 표시된 시간)' 해당 항공사에서는 이 때가 탑승 마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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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해외 장거리로 가기 위해서는 대게 항공편이 인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이러하게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자신의 지역 공항에서 인천 행 항공편으로 바로 가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KTX 를 이용해서 서울역에 바로 가서, 그 곳에서 지하에 위치한 공항 철도를 이용해서 가는 것 이다. 하지만 필자는 여태까지 3번 정도 사용 할 기회가 있었는데, 갈 때 마다 이 곳의 매표소 직원 분들은 남녀 전부다 매너 및 친절 또한 해당 기관에서 사전에 훈련 및 지도를 받은 이들이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불친절하고 안내 및 티켓팅 예매 도움 또한 제공하지 않다 시피 근성으로 대응했었던 점 이다. 떠나더라도 웃으며 갈 수 없고, 오히려 기분이 상해서 인천공항으로 떠나게 되는 곳이 서울역 공항철도..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정말 확실하게 착각하고 있는 점이, 군대에서 하는 모든 말들은 절대적이라고 믿는 점 입니다. 분명히 그들의 말에 무조건 따르지는 않겠다 라 생각을 하고 가지만, 자신도 모르게 "여기서 선임병의 말을 안 들으면 살아 남지 못하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왜 이럴까요? 군 부대라는 특정 환경에서 자유를 빼앗긴 낯선 환경에서 자신의 권리를 모르니까. 그럼 무엇을 따르는게 맞고, 무엇은 따르지 말아야 할까요? 일단 군형법 및 군대와 관련 된 법률 및 강령 (예: 병영생활 행동강령) 이외의 사항, 또는 법적으로 금지 된 사항은 절대 따르면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군대에 들어가면 필히 암기 한다는게 '병영생활 행동강령' 이라고 합니다. 첫째. 분대장을 제외한 병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