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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도서관
손이나 발에 다한증이 있어서 꼭 필요한 순간, 찾게되는 드리클로. 평소에 갑자기 나게되는 다량의 땀 방출 예방 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각 종 취급 주의사항은 동봉된 설명서 참고, 또는 전문 약사에게 문의 하는게 좋습니다. 물약의 특성상 조립식으로 만든 건 둘째 치더라도, 저 케이스 자체의 돌리는 뚜껑 부분이 묘하게 꽉 안 닫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마 약물이 세어서 굳어버리는 바람에 안 열리는 걸 방지하려고 그리 설계 한 것 같기도 하지만, 솔직히 이게 사실 이라면 달리 어찌 할 수는 없는 부분 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사용 하고 나면 뚜껑 잘 닫아 두고, 책상 같이 잘 안 굴러 떨어지는 곳에 놓아 두고 보관하면 좋습니다. 한~두 번 쓰고 나면 최대 2주는 가는 걸로 기억이 됩니다. 사람 마다 ..
[군 관계자 : 군의관과 간호장교의 착오였던 거죠. 실수였던 거죠. 시스템상으로는 둘 다 한 번씩 확인하게끔 돼 있는데 그 과정을 간과한 거죠.] 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전문가들은 비의료용 에탄올의 경우 신경 손상을 유발해 평생 장애가 남을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문지연 /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 신경 손상이 어느 정도는 관찰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신경은) 모든 감각을 받아들이는 구조물인데 주변으로 어마어마한 농도의 에탄올이 퍼졌다고 한다면….] 상황이 이런 데도 군 관계자들은 사고가 밖으로 알려지는 걸 막는 데만 급급합니다. 언론 제보를 말리고 가족이 인터넷에 올린 글에 대해서는 게시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당시 국군 청평병원장 : 언론에 공개되면 많은 사람이 ..
중요한 내용이니 본문을 읽기 전, 꼭 해당 주의사항을 먼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은 그 어떠한 법적 자문이나 가이드라인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님을 알립니다. 필자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개인 공간에서 의견을 밝히는 것이며 이를 참고함으로서 읽는 사람(reader)에게 일어나게 될 영향에 대한 그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또한 필자는 법률전문가가 아님을 알립니다. 아래 내용을 이어서 읽는 다는 것은 이에 대해 이해했으며 동의 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학교를 다니다 보면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자신의 잘못이던 아니던, 그저 그렇게 해서 자신의 고통스럽거나 도망치는 모습을 즐기는 반사회적인 성향을 가진 아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고, 또한 이에 대해서는 여전히 구시대적인 사상인 "애..
사실, 이런 질문을 하는 경우는 좀 처럼 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글의 제목에 흥미를 가지 셨다면 분명 이 트위터를 하는 이유에 대한 의문을 가져 보셨으리라고 봅니다. 트위터는 왜 하나요? 트위터의 별명은 '인터넷 광장' 입니다. 광장으로 나가면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요즘 사회 상황을 대강 짐작이 가능 하듯이, 트위터는 온라인 상으로 그 모든 것들을 표현하는 '사이버 광장' 이라고 생각하면 매우 간단합니다. 이 트위터의 사이버 광장은 처음 계정을 만들면 자신이 원하는 나만의 광장을 하나 만들어 볼 수가 있습니다. 바로 팔로우 를 함 으로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소식을 듣고 싶은 사람을 하나 하나 추가 하면서 자신만의 타임라인(timeline)을 꾸며 갈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차츰 몇 ..
수면은, 양 보다도 질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은 불황에 대책없이 계속 심해지는 왜곡된 경쟁사회이다 보니 좀 처럼 자신이 원하는 취미 활동을 할 시간이 저녁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 경우엔 좀 아쉽지만, 평일엔 가능하면 자정 이전에 빨리 잠 들기로 정했습니다. 이번 방학 기간동안 크게 반성하면서 적어도 "자정 전에는 꼭 자자!" 라는 결심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 방법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신체의 자연적인 수면 리듬, 즉 생체 시계를 일정하게 유지 시키기 바랍니다. 근데 이게 쉽지 않죠? 솔직히 저 또한 이를 학기 동안에는 지켜 내지는 못했습니다. 이 경우에는, '피곤할 때 취침' 입니다. 물론 피곤하겠지만, 저녁 9시에서 12시 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한국은 쇠퇴했습니다 위의 말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마지막에 언급 하겠습니다. 최근 트위터에서 어느 트위터리안이 호주 정부의 배려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여성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 이라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게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한국어로도 지원이 가능한데, 일단 호주나 다른 미국 같은 여러 국가에서도 가정 폭력이 일어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이 캠페인의 주 대상은 소수의 일부 1/4 비율의 남자아이를 올바른 길로 인도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호주 정부에서는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한국어 가이드라인은 본 링크를 통해 열람 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STOP THE EXCUSES and START THE CONVERSATIONS. 잘..
트위터에 강남역이 실시간 인기 검색어로 표시 되길래 뭔가 해서 봤더니 살인 사건이었습니다. 근데, 이 사건을 두고 오히려 여성 혐오다 남성 혐오다 하면서 서로 파가 갈려서 싸우고 있던데. 제가 보기에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그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범죄자가 저지른 사건인 만큼, 이에 대한 예방 방안에 대해 모색을 하며 보완을 하며 논의나 자신의 의견을 내놓기 보다도, 무작정 이성간의 혐오감을 보이며 특정한 분위기를 형성 하고 있는 모습. 일단 이는 잘못 된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으로는 더 우려스러운게, 이 사건을 계기로 사회의 병든 모습이 한번에 쏟아져 나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가 봤을 때 한국 남자들의 안좋은 고정관념, 그리고 남자가 봤을 때 여자의 않좋은 고정관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