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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도서관
호주 환율 글을 비정기적으로 써 왔는데, 이제 긴 의무 시간 끝내고 다시 적으려니 두가지 딜레마가 생겼습니다. 1. 인터넷 종량제를 감안해서 글을 쓸지? 2. 아니면 좀 더 효과적으로 설명도 가능하게 영상으로 찍을지? 제 생각은, 옆에서 말 하는 분위기로 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 경제 및 환율 관련 분석 글 적을 때는 미숙하지만 영상 위주로 해볼까 합니다. 혹시라도 제 의견이 필요하시다면, 다음에 영상 올라 올 때 해당 채널에 댓글로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현 21세기에서 지금 모든 이들이 가장 망각하고 있다는 점은, 1. 민주주의는 아직 완전하지 않은 점. 여전히 유지가 되어가는거지, 불안정하다! 2. 한국과 달리, 일본은 맥아더에 의해서 억지로 민주주의가 정착된 나라라는 점. 3. 자의와 달리, 타의에 의한 민주주의는 결국 기존의 군국주의 체제로 회귀한다는 점. 4. 그 증거는 일본인들의 과거의 영광을 그리워 하는 역사적 시점. 자, 여기까지만 두고 보면 흔하디 흔한 유튜브에 보이는 국가 역사 타령하는 글 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기껏 클릭한 글을 떠나 다른곳으로 가기전에, 단 하나만 기억해두면 좋을 부분을 강조하겠다. 일본은 절대 똑같은 나라가 아닌. 실제로 사상적으로도 다른데도, 우리는 이들과 서로 닮았다고 한다. 반일을 떠나서, 이들이 매..
11월 24일, 각 국의 미디어 발표를 종합해보면. 사건의 원흉이자 발단, 산케이신문: 아베 "일본은 아무런 양보 안했다"…산케이 "퍼펙트 게임"(종합) | 연합뉴스 아베 "일본은 아무런 양보 안했다"…산케이 "퍼펙트 게임"(종합), 김병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19-11-24 12:35) www.yna.co.kr 요약: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한국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정지한 것에 대해 일본이 자신들의 외교 성과라고 강조하는 자국 내 선전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24일 한일 지소미아 종료 정지 직후 아베 총리가 주위 사람들에게 "일본은 아무것도 양보하지 않았다. 미국이 상당히 강해서 한국이 포기했다는 이야기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우리나..
무려 몇년간 고민한 끝에 필자는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기 전, 다음의 공식을 적용 했습니다. 1. 집의 평수/2 (예: 60/2 = 30평) 이러면 30평을 커버 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선택하거나 소형을 2개 마련하면 될 것 입니다. 2. 유지비 가장 고민하게 된 부분. 위닉스와 삼성을 두고 가장 치열하게 검토한 결과, 삼성 무풍 공기청정기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3. 소음 의외로 많이 무시하게 된 사항. 침실에 둘 예정이라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취침기능을 잘 봅시다. 4. 가격 초기 투자를 염려하는 것 보다도 필터 유지비(주기별 교체기간)가 괜찮은 걸 최종 선택. 5. 기기(device)의 수명 및 고장 시 사후 서비스 유무 6. ON/OFF의 예약이 되는가? 이건 개인의 취향이지만, 가족은 취..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제야 좀 음영지역 걱정 안하고 사용 할 수 있네!' '일단 음영지역은 약간 조금 더 나아졌고, 속도나 안정성은 나아 진 것 같다' 라는 생각만은 제법 자신있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기술적 한계인지는 몰라도, 기존 메인 공유기에 연결 되어 있다가 리피터 쪽으로 교환 할 때는 잠깐 몇초에서 수십초 정도 와피파이에 ! 표시가 뜨면서 잠시 인터넷이 안 되다가 다시 정신 차리고 연결 되는 모습이 보이긴 합니다. 아직 까지는 필자가 설정을 제대로 할 줄 몰라서 그런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구매한지는 이제 겨우 일주일 될까 말까 하니까, 한달뒤쯤에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사용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무슨 공유기를 써도 몇년동안 괴롭히던 특정 방의 음영지역이..
경고: 본 글은 블로그 필자의 순수 의견임을 알려드리며, 이 글을 읽으신다는 것은 참고만 하시고, 맹신 하지는 않겠다는 것에 대해 동의하시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1분기 요약 내용 및 의견: 호주준비은행도 환율이 오를 필요가 있다는 것에 대한 압박이 어느정도 있다는 건 인지 중. 올해와 내년의 GDP 성장 예상치가 생각한 것 보다 다소 낮음. 호주 부동산 이후의 여파가 눈에 띄게 포착 중. 사람들이 지갑 사정에 좀 신경을 쓰는 듯? 일본이나 호주와 마찬가지로, GDP 성장 및 노동 시장은 호황은 아니고, 딱 적당히 성장 중으로 보는 듯. 전반적으로 과반수의 기업이 월급을 조금 올리는 듯? 수출이 꽤 늘었음! 광산업 쪽 투자가 언급 될 정도. 그런데 물가가 생각보다 잘 안오름. 1분기에 기대했던 예상치 보다..
필자는 아침에 라우터 업데이터가 밀려 있어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눌러 주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라우터가 펌웨어 도중 실패 한 걸 알게 되고 오늘 하루 시작부터 빡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필자가 해결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의! 필자의 R7000 모델은 아래의 방법으로 해서 펌웨어를 수동으로 재설치 했습니다. 참고 링크 : https://community.netgear.com/t5/Nighthawk-WiFi-Routers/SOLVED-Steps-for-debrick-unresponsive-R7000-softbricked/td-p/414034 (영문) 먼저, 라우터에 꽂힌 벽 인터넷 케이블을 컴퓨터 본체로 바로 꼽습니다. 그 후, R7000 검색해서 나오는 최신 펌웨어 파일을 받습니다. 이 ..
요약을 하자면, 2019년 올 한해 동안은 큰 사건이 없는 전제하에 별다른 환율 변동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호주준비은행은 보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보았을때, 호주 정부는 지금 현 경제 물가를 안정화 하는데에 집중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가는 목표 2%보다 약간 낮은 1.8% 지만,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고용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최소한 3월이나 6월은 (1분기 또는 2분기) 되어야 새로운 변화가 있을 까 에 대한 기대감을 조금이나마 추측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의 공개되어 있는 2018년 12월의 대부분 자료들은 (필자가 보기에는) 지금 호주 정부는 과도하게 쌓였던 나라 부채를 갚아 나가는 것에 집중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간이 지날수록 외환보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