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336)
달빛 도서관
이 후 호주 달러 환율 전망 시리즈는 아래의 블로그 링크에서 다뤄 집니다. 새벽녘 경제 도서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환율과 경제 이야기를 목표로 분석글을 적어나가고 있습니다. capitalpunk.tistory.com 아래 링크는 2탄 입니다. 호주 달러 환율 전망 및 경제 분석 - 2020년 7월 중순 ver.2 본격적으로 환율 시세가 변동하는 시점은 빨리 잡아도 올해 연말 근처에 발표가 날 것으로 기대되는 3분기 경제지표라고 봅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장기적 추세를 보고자 하면 결국 내년 초에 202 timemagica.tistory.com 현재 당장 눈에 띄는 것이라면...호주준비은행에서 발표한 금 값 추세 입니다. 생각보다 금 매수 러쉬는 조금 추스러드는 것이라해도 이미 수요는 높을 것이라 봅니다..
기존의 '호주 달러 환율 전망' 을 시범적으로 '세계 경제 현황 분석기' 로 변경해서 연재 해 보고자 합니다. 확실한 것은 코로나 판데믹 2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세계의 양상입니다. 한국도 50명대를 유지하면서 줄타기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100명이 안 넘으면 다행인 그런 수준입니다. 이 일은 근본적으로 비대면을 실시 안 하면 해결이 안될거라 봅니다. 아니면 만능 치료제가 나오거나... 확실한 건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백신이 나오면 알겠지만...세계적으로 퍼진 규모를 봐서는 이미 늦었나봅니다. 정말로 감기처럼 유행하는, 매년 신종 변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오는 게 아닐까 보건학계도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영국이 정말 코로나 피해가 큰 것으로 일단은 통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OECD 기준..
만약 당신이 학교 숙제를 위해 온 것이라면 내가 내리는 다음의 정의만 인용해도 충분할 것이다. "다문화를 포용할 줄 모르는 사회란 다음과 같이 정의를 내릴 수 있다. (1)아주 폐쇄적이거나, (2)타인을 배려할 마음이 전혀 없는 사회" 다문화 사람들 속에서 필자가 목격하고 겪었던 광기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 오늘 또 한가지를 다뤄보고자 한다. 과연 한국인의 광기란 뭘까? 그 중 하나로 '일반화 하지 마라'는 의견. 유독 익명의 인터넷 댓글에서 목격이 가능하다. 이 블로그를 구독하는 분이라면 아마도 '무슨 욕을 바가지로 먹으려고 이런 글을 적은거지?' 하겠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러한 현 한국 사회 속 젊은 사람들의 '바른아이' 정서는 의외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현상이라 지적하고 싶다. '자신이..
상대방이랑은 처음 만났으면서 간접적이던 직접적이던, 나를 깎아 내렸다면? 듣기만 해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이 예시속 상황. 실제 상황은 어떨까요? 해석: 지나고 나서 냉정하게 다시 분석해보면, 그냥 상대가 배가 뒤틀려서 어떻게든 당신이 싫어서 그런 말을 한 겁니다. 마치 '넌 뭐는 잘하겠지만, 난 노력해서 너보다도 더 잘 했어!' 하는거나 다를게 없죠. 재밌는점은, 그 불평을 듣고있는 상대는 그 경지에 이르기까지, 그 또한 자신 못지 않은 노력을 했는데도 말이죠. 이 경우엔, '자신이 저 사람보다도 우수한 사람이구나' 라는걸 인지하면 그만입니다. 더 깊게 생각하진 마세요. "제가 그 능력을 보여 보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그건 뭐 잘 하겠죠" 하고 회피하면 배가 아파서 그런게 확정. 사람이 능력이 있건..
약 170억 가량의 빌딩을 그대로 부숴버린 북한. 의도가 외화 부족이 우려되니까 규제 풀어라고 미국 압박하고 대선 정치 영향 언론플레이를 목적이라면? 자기식대로의 의사 표현이던 뭐던간에, 상대 간의 기본 예의를 완전히 무시하는 행위지 않을까. 무엇보다 북한이란 곳도 저리 줏대 없이 중국에게 끌려 다니기만 할 뿐인 입장이라서 저런 거라면? 저렇게 신뢰를 깎아 가면서 까지 날뛰는 거면 더더욱 협상할 가치도 없지 않을까. 이미 북한은 [남한에게 무슨 짓을 해도 미국을 비난 한 것 만큼의 보복의 대가는 돌아오지 않는다.] 는 공식이 세워 진 걸 테고, 그 덕분에 저렇게 100억 이상의 건물도 폭파하면서 과시하는게 아닐까. 이게 북한 자신들의 체제 유지를 위한 그런 패턴이라해도, [추측이지만 이 경우 연평도 포격..
네이버 클라우드에 휴대폰 사진 백업 하거나 구글 드라이브에 문서 저장하는 것 까지는 좋습니다. 말 그대로 백업 용도로 필요한 파일을 꺼냈다 뺐다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쓰다보면 맞이하게 되는 '용량' 문제. 이렇다 보니 마음놓고 부모님의 폰에도 마냥 백업용으로 맡겨 두기엔 불안한게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쯤에서 한번은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겁니다. 집에 안 쓰는 외장하드를 클라우드 처럼 쓸 수는 없을까? 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클라우드 저장소가 있으면 좋을텐데. 실시간으로 사진이나 영화, 음악 같은 미디어 컨텐츠를 나만의 클라우드에 두고 감상 할 수는 없을까? 생각보다 조금 복잡해서 과정이 귀찮지만 시스템 구축에 한번 성공하면 이 모든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자작 나스' 에 대해 다루지..
7월의 글이 나왔습니다. 호주달러 환율 전망 및 경제 분석 - 2020년 7월 18일 TIP : [예전처럼 그냥 일자별로 게시글을 생성해서 연재하겠습니다] 현재 당장 눈에 띄는 것이라면...호주준비은행에서 발표한 금 값 추세 입니다. 생각보다 금 매수 러쉬는 조금 추스러드는 것이 timemagica.tistory.com 2020년 6월 2일, 호주준비은행은 현 금리 상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물가 지수도 목표 기준치 이내이므로 monetary policy 를 건들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Statement by Philip Lowe, Governor: Monetary Policy Decision | Media Releases At its meeting today, the Board decided t..
현 시점의 가장 큰 변수는 중국, 미국, 그리고 COVID-19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렇게 장기전이 될 거라곤 2월 까지만 해도 상상하지 못 했던 일이었지요. 전 세계가 경제가 안 좋아진 건 사실이고, IMF(세계재정기구)에는 85개국 이상이 이미 도움을 요청 했다고 합니다. IMF 총재 “코로나19 침체, 08년 금융위기 보다 심각”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보다 심각한 경기 침체가 빚어… www.donga.com 신흥경제국이던 아시아의 대다수 국가들도 크게 퇴보하고 있고, 무엇보다 전세계적으로 선진국 할 것 없이 다같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개요는 여기까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