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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도서관
I am bit concern about my country, Korea. They are now partly out of control to protect the copyright owner and this makes me more concern about the growth sustainability of its cultural market like hand drawing comic book or novel book.One thing is sure, most Korean also notice they are not perfectly confident to claim as developed country citizen because they know what to improve but the reali..
Imagine if there is 'Country J' where has developed their unique culture and using them to attract the foreign tourist with revenue. Simultaneously, 'Country C' has more developers to make something, then they decided to use Country J's cultural background story and copying the whole game structure (UI, pattern) from another game. The point is, Country C developer team established its opportunit..
흡입력 : 다이슨 청소기 또한 제공된 미세 먼지 흡착 도구를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분한 힘이 있음 필터 청소 : 필요 없음. 최고의 장점 중 하나. (단, 이 모델만. 즉, 모든 다이슨 청소기가 필터가 없는 건 아님.) 먼지통 청소 : 의외로 광고 처럼 깔끔하게 모든 내용물이 버려지지는 않음. 뚜껑 마개에 붙은 먼지가 골칫거리. 손가락으로 살짝 치워주면 되지만, 내부의 철사 그물망 같은곳에 걸린 머리카락은 플라스틱 강화막(?) 같은 먼지통을 전부 열어서 솔 도구를 가지고 털어주면 해결 가능. (이렇게 분해 된 플라스틱 통 커버는 물세척이 가능. 철사 필터이자 먼지통 본체 같이 생긴 건 물 세척 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음) 청소 도구의 먼지 끼임 정도:예상 한 정도. 다만 붙은 이물질을 때는 작업은 ..
오토보쿠. 즉, 오토메(소녀)와 보쿠(남자 자칭형)을 합친 일종의 합성어이자 본 원작 게임의 줄임 단어이기도 한,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라는 제목이다. 한글이야 저리 읽을 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보쿠가 곧 남자가 자신을 칭할 때 하는 말이기도 하니 이는 곧 여장이 주 전개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미연시이자 에로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본 작품이 요아케 다음으로 최고의 수작이라고 생각할 정도. 물론 사람마다 그 가치의 평가는 재기 각각이지만,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 오토보쿠 시리즈에 대해 약간 알아보지 않겠는가. 아주 간단히 요약하자면, 자신의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인해 남자인 '미야노코우지 미즈호' 는 여학원으로 들어가서 졸업 학년인 3학년을 조용히 보내려고 노력하는 그런 인물이다. 옆에 ..
UI 도 딱 봐도, 적어도 요즘에 나온 게임이라는 느낌은 받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13년이 지난 이후에 제가 처음 알게 된 올해에 이걸 잠깐 해 봤는데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제 기준이긴 하지만 그 첫 번째 이유를 선정 해라고 한다면, 이야기에서 이야기로 이어진다는 점 입니다. 알아보니 '룬의 아이들' 의 소설 원작을 기반으로 해서 개발 된 게임이라고 하는데, 애초에 이건 말이 게임이지 사실상 자신이 플레이 하면서 친구나 다른 유저들과도 같이 만나면서 즐길 수 있는. 적어도 제 기준에 있어서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트릭스터에서 아쉬웠던 점을 모두 충족 해 주는 그런 게임성이 보였습니다. 그게 장수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신규 유저도 여전히 올 수 가 있다는 점이죠. 두번째 라면, ..
필자가 아직 한국에 있을 무렵, 넷마블에서 트릭스터 라는 게임을 반 친구에게 소개 받아서 잠시 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사냥은 둘째치고 각 세계관이나 맵을 탐험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는데, 그 후로 서비스종료 2년전, 다시 찾아 가보니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공식 개발사의 홈페이지에 이관 되어 있는 상태 였다가, 최종적으로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하게 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럼 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된 걸까요. 아무래도 수익이 안 나니 유지 및 개발이 힘들었던 점도 없진 않았을 겁니다. 다만, 이들이 정말 이것 만이라도 고쳤으면 나아 졌을 텐데 하는 부분은 없지 않습니다.무엇보다도, 테일즈위버 라고, 트릭스터 보다도 더 장수하는데다, 스토리까지 풍부 합니다. 그렇습니다. UI를 망하는 그 ..
예전부터 보이던 강남 엄마 (소위 잘 사는 부유층 집) 들의 경우,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놀 때 못 사는 애가 있으면 '저 애 하고는 엮이면 안돼' 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제 생각은 반은 옳고, 반은 아쉽다 입니다. 어째서 그게 옳다는 건가? 라고 한다면, 제 경험상으로도 집안이 어려움에 가까울 수록 그 친구는 저를 친구가 아니라 매번 학교에서 만나고 헤어지는 그 순간 까지도 항상 '만만한 놈' 이라고 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던 점 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즉, '손님 왔으니 컵에 주스 따라줘서 대접하며 서로 즐겁게 놀다가 헤어지자' 같은 정말 상식적인 예의상 하는 대접은,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 끼리만 통하는 법이지, 집안 제력이 차이가 나는데 굳이 자기들의 식으로 대해주면 오히려 무시 ..
"증오는 스스로를 파괴한다. 만일 당신이 누군가를 증오하면, 그 증오는 당신 자신을 다치게 한다. 용서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이지만 그 용서가 바로 치유다. 진짜 치유는 용서다." - 루이스 실비에 잠페리니 실화를 바탕으로 나온 영화 언브로큰(UNBROKEN) 의 주인공이 말 했던 걸 보고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10년째 한국인을 보기만 해도 이를 갈며 매번 회피 해온 저 자신의 증오는 매번 제 마음을 손톱으로 도려내는 아픔과 함께 고통을 주고 있었지만, 결국 어느 날 그 가해자들이 자멸했다는 소식이 들려와도, 자신을 괴롭히던 그 증오심과 울화, 그리고 그 참지 못할 분노 만큼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가족들의 말과는 달리, 본인이 만났던 한국인들은 도무지 '일반 과 정상' 이라는 말과는 동떨어 진..